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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성에게 사랑받는 성격 따로있다
 
 
심리학 박사 이철우가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저서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북로드. 2008)에서 일본 심리학자 나카자토의 연구를 예로 들며 “사랑받는 성격은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


책에 따르면 나카자토는 남녀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매력을 느끼는 이성의 성격을 물었다(응답은 복수 선택). 조사 결과 남성은 명랑한 성격의 여성을(64%), 여성의 경우 남성의 배려심있는 성격(62%)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의 성격은 청결하다(60%), 솔직하다(54%), 상냥하고 부드럽다(54%), 배려심이 많다(53%)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여성의 경우 상냥하고 부드럽다(60%), 성실하다(59%), 활기차다(58%), 명랑하다(52%) 등의 성격을 갖춘 남성에게 끌린다고 답했다.


반면 남성은 건방진 여성을, 여성은 나약한 남성을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각각 0%, 1%의 낮은 지지를 얻었다.


이 외에도 남성은 침울하고(1%), 퇴폐적이며(2%), 유혹에 약한(4%) 여성을 기피한다고 말했다. 여성의 경우 퇴폐적이고(1%), 건방지며(3%), 육감적인(3%) 남자를 꺼린다는 반응이었다.


저자는 “어느 사회에서나 사랑받는 성격과 그렇지 못하는 성격은 비슷할 것”이라며 “우리나라에서 같은 조사를 실시해도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전한다.


한편 책은 심리학을 바탕으로 연애의 비밀을 파헤친다. 특히 각 장 마지막에 수록된 ‘근거있는’ 심리테스트가 눈길을 끈다.
작성일자 2010-05-25